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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불과 17일 앞둔 시점에 손흥민(@hm_son7)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손흥민은 전날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6차전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힌 뒤 코에서 출혈이 발생, 코와 눈 주위가 크게 부어올랐고, 결국 전반 29분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피치를 떠났습니다.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는 커다란 적신호가 켜진 상황. 하루빨리 손흥민의 건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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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pursofficial @yonhap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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