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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가 캘리포니아 기반의 캐시미어 니트웨어 브랜드 엘더 스테이츠먼(@theelderstatesman)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여러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원단으로 의류를 제작하는 ‘오아시 캐시미어’ 컬렉션의 첫 프로젝트죠. 엘더 스테이츠먼 특유의 손으로 염색하고 직조한 버킷햇, 슬립온, 카디건 등의 아이템은 F/W 시즌부터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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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z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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