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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와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1960년대에 거주한 뉴욕 타운하우스가 수리를 거쳐 일부에게 공개된다는 소식입니다. 당시 주로 작품 전시와 파티를 여는 장소로 사용되었는데요. 작가가 플로리다로 이주한 후 고아원 사무실과 학교로도 사용되었고 현재는 라우센버그 재단에서 사무실과 전시 갤러리, 아카이브 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원과 학생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며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아카이브 뿐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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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auschenberg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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