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_STAR_PLACE
우중충한 날씨로 온몸이 축 처지는 주말 아침.🌧️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과 기운을 북돋아 보는 건 어떨까요? 셀럽들이 찾은 맛집을 참고해 더욱 알차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보세요!
▫️보타르가(@ristorante_bottarga)
신사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타르가’에 세븐틴 디에잇이 방문했습니다. ‘그라노’ 출신 셰프와 ‘뚜또베네’가 힘을 합쳐 만든 곳으로 지중해 음식 ‘보타르가’에서 따온 이름처럼 어란을 활용한 어란 파스타가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인데요. 짭짤한 어란의 맛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매력이죠. 이외에도 진한 크림소스의 뇨키, 트러플 베샤멜을 곁들인 한우 라구 라자냐, 부드러운 티라미수 등이 인기입니다. 낮에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 테라스 공간을 미리 예약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마를리(@marly.official_)
공간 곳곳에 놓인 도자기들이 공방에 온 듯 착각을 일으키는 ‘마들리’는 성수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공간이 넓어 쾌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이곳에 배우 이청아가 방문했습니다. 얇은 크레이프 사이로 생크림과 과일을 겹겹이 쌓은 크레이프 케이크가 시그너처 메뉴로 향긋한 홍차와 새콤쌉쌀한 자몽의 맛이 조화로운 자몽 홍차 케이크, 그리고 캐러멜 무화과, 체다&청양고추 등 다양한 종류의 스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재료 손질부터 실온,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든 청을 활용한 음료는 디저트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죠.
▫️메종앙티브(@maison_antibes)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앙티브’. 맛을 보장하듯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도전 중인 ‘맛잘알’ 키가 방문했는데요. 계단을 따라 반 층 내려가면 펼쳐지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과 채광 좋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몰 플레이트와 메인디쉬, 그리고 스낵 또는 디저트를 선택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 메뉴가 인기! 블랙 트러플 크러스트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쵸리조로 감싼 스카치 에그, 레몬과 케이프 브라운 버터 소스를 뿌린 제주산 뼈 등심 튀김 등은 꼭 먹어봐야 할 메뉴.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은 덤입니다.
#editor_KSJ
photo @xuminghao_o @leechungah @bumk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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