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_PLACE
구름이 잔뜩 낀 흐린 아침입니다.☁️ 오후에는 비소식도 들리는데요. 그렇다고 축 처져있기엔 아쉬운 주말이죠! 이때 집 분위기에 변화를 줘 기분을 환기시켜 보는건 어떨까요? 작은 가구 또는 소품을 바꾸거나 특별한 오브제를 들여서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쉽게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오브제 및 라이프스타일 숍 3곳! 아래 소개한 숍 외에 공유하고 싶거나 애용하는 공간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①39ETC(@39etc)
이촌동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이 곳은 다양한 디자이너의 작품 및 39ETC만의 독특한 오브제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채도 낮은 우드 인테리어의 공간에는 메탈, 세라믹, 패브릭 등 소재 가릴 것 없이 이색적인 디자인의 오브제들이 진열되어 있죠.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부산에도 매장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이 뿐 아니라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의 협업 전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니, 39etc 계정을 팔로우해 소식을 받아보세요!
②빅슬립(@bigsleep_shop)
화려한 조명들이 반겨주는 이곳은 주로 빈티지 테이블 웨어, 조명, 오브제 등을 다루는 소품숍입니다. 소품들로 빈틈없이 가득 채워진 공간이 이곳의 매력 중 하나인데요!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빈티지 오브제부터 othcomma, 2299b1 등 젊은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③생활수집(@collect.store)
일상에 필요한 물건을 수집해 소개하는 생활수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생활 용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소품 및 생필품부터 현대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오브제까지, 볼거리가 가득해 눈이 즐겁고 고르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또 여러 지역의 특산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곳이죠!
#editor_KSJ
#Ymagazine #와이매거진 #라이프스타일숍 #소품숍 #빅슬립 #39etc #생활수집 #오브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