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_CULTURE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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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비아스 카스파 : Personal Shopper
스위스 취리히와 라트비아 리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토비아스 카스파의 국내 최초 개인전이 파운드리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카스파는 현대 개인의 정체성은 물론 예민한 흐름에 재빠르게 반응하는 ‘패션’을 주제로 사회의 소비적 욕망과 현상을 탐구했는데요. 회화, 사진, 영상, 출판, 설치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가가 바라본 시선을 공유합니다. 전시는 12월 18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37-24 파운드리 서울

2️⃣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15~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 양식의 대표 소장품 96점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할 예정. 피터르 파울 루벤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안토니 반 다이크, 얀 스테인 등 빈미술사박물관 소장 서양미술 거장들의 명화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3️⃣ 제여란 : Road to Purple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온몸으로 표현한 제여란의 개인전 이 10월 27일부터 열립니다. 30년 이상 추상회화에 몰두하며 자신의 색과 조형의 언어를 다듬어온 작가가 만들어낸 새로운 우주. 이번 전시는 빛과 어둠 사이에서 수없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이룬, 작가가 걸어온 회화의 여정을 담아냈는데요. 수많은 선택지 위에서 끝없이 결정해야 하는 우리에게 깊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32 스페이스K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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