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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과 구겐하임 미술관이 공동 기획하고 5년간의 공동 연구를 거쳐 준비한 전시 <한국 실험 미술 1960-70년대>가 9월 1일부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는 지난 5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먼저 진행된 바 있는데요. 이승택, 박현기, 이건용, 이강소, 성능경의 작품을 주요작으로 당대 한국 사회와 젊은 작가의 창작 활동이 주고 받은 영향에 주목합니다. 전시는 2024년 1월 8일까지 진행된 후 LA의 해머 미술관으로 이어질 예정.
photo @mmcakorea @guggen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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