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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80년대에 단종된 모토콤포 스쿠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전기 스쿠터, ‘모토콤팩토’를 출시합니다. 모코콤팩토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휴대하며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총길이는 약 91cm를 살짝 웃도는 수준입니다. 해당 제품에 관해 혼다는 일반 전기 자전거와 무게가 비슷하며 최대 19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해 그렇게 멀리 갈 수는 없고,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으로 110V 콘센트에 연결할 수 있는 내장형 충전기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모토콤팩토는 오는 11월부터 혼다 웹사이트 및 혼다 어큐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최대 995달러(약 132만 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ditor 김태엽
photo @h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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