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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louisvuitton)이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을 5월 4일 공개합니다.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pierre_sang)는 루이 비통과의 협업을 위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고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했는데요. 런치와 디너 코스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앙트레(entrée, 전채 요리)로는 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한 연어 콩피와 시트롱 캐비어 및 순무 카르파치오를 선보이며, 메인 요리로는 버섯 파이와 명이나물을 곁들인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와 식용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PS 비빔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런치와 디너 코스 외에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티타임도 빼놓을 수 없는 시간!☕️ 천장을 장식한 모노그램 플라워와 루이 비통 마스코트 ‘비비엔(Vivienne)’의 조각상 및 냅킨 홀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는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서 6월 10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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