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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Y_PFW

2024 S/S 파리 패션 위크에서 주목해야 할 컬렉션.✨

① 지방시(@givenchy)
지방시만의 헤리티지와 간결함, 테크니컬을 통해 구현한 동시대적 우아함. 단단한 레더와 여유로운 시폰처럼 실루엣과 소재의 대비가 돋보입니다. 또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모티브로 봄의 생동감을 불어 넣었죠.

② 끌로에(@chloe)
축제의 한 장면 같던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마지막 컬렉션 쇼. 시그너처 퍼프 숄더와 프릴 장식 등 브랜드 특유의 페미닌하고 보테니컬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③ 이자벨 마랑(@isabelmarant)
아르누보 곡선과 광채에서 영감받아 가벼움과 여성스러움에 대한 열망을 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실크 소재 티셔츠, 컷 아웃 디테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아우터 등이 그 예.

④ 릭 오웬스(@rickowensonline)
자욱하게 퍼지는 색색의 연기와 꽃잎이 흩날리는 팔레 드 도쿄. 뾰족하게 솟은 어깨, 원통형 드레스 등 구조적인 실루엣과 바람을 타고 흐르는 유연한 소재가 만나 드라마틱한 순간을 완성했습니다.

⑤ 이세이 미야케(@isseymiyakeofficial)
창립자 이세이 미야케의 마지막 쇼인 1998년 봄 여름 컬렉션의 랩드레스를 오마주한 룩으로 쇼가 시작했습니다. 몸을 감싸는 가벼운 소재와 드레이프 디테일,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졌죠. 뉴발란스와 협업한 스니커즈도 눈길을 끕니다.

editor 김소정
photo 한지혜, 차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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