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_PFW #2024S/S


#FASHION #Y_PFW

2024 S/S 파리 패션 위크에서 주목해야 할 컬렉션.✨️

① 샤넬(@chanelofficial)
경쾌한 빛과 컬러, 풍성한 기하학적 패턴과 대조적인 실루엣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의 감도를 물씬 느낄 수 있었죠. 멀티컬러, 블랙 또는 핑크 트위드 소재의 드레싱 가운과 다채로운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 테리 소재 재킷이 그 예!

②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westwood)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포 비비안 웨스트우드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개인적인 ‘워드로브’에 대한 재탐구의 과정을 거친 한편, 그녀의 이전 컬렉션들을 함께 했던 안드레아스의 재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담았다고 하네요.

③ 발렌티노(@maisonvalentin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École> 컬렉션을 통해 인간성과 여성성을 기념하며 우리의 ‘몸’을 조명했습니다. 간결하지만 섬세한 테일러링, 3차원으로 조각한 자연스러운 형태의 직물은 물론, 대담한 커팅의 스커트가 돋보였습니다.

④ 에르메스(@hermes)
소재와 음영, 그리고 곡선과 색상 사이의 대화에서 기쁨을 발견하고자 했던 에르메스. 골 진 패턴의 실크 니트 소재 미니스커트 위에 비스듬한 디테일이 더해진 승마 피 코트, 사크레 드 레떼(Sacre de l’été) 모티프가 자수 된 코튼 캔버스 소재의 드레스 등 기존의 코드와 실루엣에서 벗어난, 대담한 조합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⑤ 루이 비통(@louisvuitton)
프린트와 패턴의 조화가 돋보였던 루이 비통!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진행된 런웨이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패션을 향한 실험적이고 동시대적인 정신을 펼치는 무대로 변신했죠. 특히 실루엣과 각 의상을 자유롭게 결합한 스타일링에서 그만의 위트가 돋보였으며, 스트라이프 패턴과 프린트의 조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ditor 김태엽
film 한지혜, 차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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