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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S 밀란 패션 위크에서 주목해야 할 컬렉션 TOP 8!

① 펜디(@fendi)
피카부, 바게트 등 펜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백 모양의 조형물 사이로 모델들이 걸어 나왔습니다. 비비드한 컬러와 컬러 블로킹, 안과 밖이 뒤집힌 듯한 디테일이 돋보였죠. 컬러 글러브 위에 매치한 주얼리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②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tigerofficial)
레이어링과 비대칭, 주름, 컷아웃, 여백의 활용을 통해 무궁무진한 스타일링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③ 막스마라(@maxmara)
1940년대 여성 농업인에게서 영감받은 밀리터리 무드의 워크웨어로 정원을 닮은 총천연색이 돋보입니다. 커다란 포켓, 견고한 스티치 등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죠.

④ 블루마린(@blumarine)
컬렉션 곳곳에는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나비들이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속이 비치는 PVC 소재, 몸을 타고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유독 눈에 띄는데요. 거대한 날개를 단 모델들의 등장으로 런웨이의 방점을 찍었습니다.

⑤ 모스키노(@moschino)
창립 40주년을 맞아 4명의 전설적인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한 컬렉션. 커튼이 닫히고 열리기를 반복하며 클래식과 글램무드 스타일, 퍼포먼스 등이 등장해 짧은 단편 극을 연상시켰죠. 40명의 모델은 에이즈 단체에 기부되는 자선 캠페인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행진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editor 김소정
film 오경호, 이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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