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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파투와 아제딘 알라이아, 90년대를 대표한 전설적인 쿠튀리에죠. 현재는 파투와 알라이아라는 이름으로 기욤 앙리와 피터 뮐리에가 새 역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파리 오트 쿠튀르 주간을 앞둔 어제, 파리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2024년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알라이아 (@maisonalaia)
튈르리 정원과 오르세 미술관을 잇는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인도교에서 펼쳐진 알라이아의 컬렉션. 신체의 곡선이 드러나는 라텍스 소재와 관능적인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절제된 디테일과 컬러 팔레트로 모던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파투(@patou)
‘댄싱 다이어리’를 테마로 한 파투의 컬렉션은 환상과 재치로 가득했습니다. 과거 장 파투가 그랬던 것처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는데요. 기욤 앙리는 적극적으로 재활용 직물을 사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긍정과 지속가능성. 지금 우리가 새겨야 할 키워드가 아닐까요?

editor 정유진
film @annadellorusso @lucienpages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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