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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 크리스토퍼 케인이 새 컬렉션을 발표한지 불과 일주일만에 브랜드 운영 중단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사실은 브랜드의 공식 이사회가 운영 중단을 위한 관리자를 발표하며 공개됐는데요. 이유는 경영난으로, 팬데믹 때 이미 런던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폐쇄한 바 있습니다. 패션계의 ‘윌리 윙카’로 불리며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크리스토퍼 케인의 지난 컬렉션 하이라이트를 모았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지난 16년의 빛나는 순간을 확인하세요.
editor 정유진
photo IMAXTREE @christopher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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