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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알렉산더 맥퀸을 떠납니다. 이번 파리 패션 위크 동안 열릴 2024년 봄-여름 패션쇼가 그녀의 마지막 컬렉션이 될 텐데요. 14년의 긴 세월 동안 리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일한 이후 2010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맡은 그녀는 독특한 비전과 창의적인 터치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완성했죠. 사라 버튼은 “제가 해낸 모든 것과 알렉산더 맥퀸 팀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들은 저의 가족이고, 이곳은 저의 집이었습니다. 저를 믿고 기회 준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리 알렉산더 맥퀸에게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 소중한 시간과 늘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ditor 김소정
photo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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