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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루이 비통의 새로운 맨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선임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활동해온 퍼렐 윌리엄스(@pharrell)입니다. 앞서 2004년과 2008년에 루이 비통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적이 있는 퍼렐 윌리엄스는 오는 6월 파리에서 루이비통에서의 첫번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됩니다. 퍼렐 윌리엄스가 불어넣을 루이 비통의 새로운 리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photo @louis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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