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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가 2022년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꽃의 존재’를 주제로, 다각적이고 다차원적인 시선으로 꽃을 조명했죠. 신체 해부학적 요소들과 꽃을 함께 콜라주하는 독특한 작업으로 유명한 트래비스 베델(Travis Bedel)의 손길을 더하고, 존 무어, 조지 콕스와 함께 협업한 부츠, 그리고 나이키 에어맥스 선더와 협업한 스니커즈까지 선보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컬렉션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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