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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개한 마르코 드 빈센조가 이끄는 에트로의 첫 번째 남성 컬렉션.✨ 이번 컬렉션에 영감을 준 아카이브 패브릭과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백스테이지 컷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먼저, 쇼 장을 가득 채운 갖가지 패브릭이 인상적인데요. 이번 컬렉션의 핵심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또, 디테일을 살필 수 있는 백스테이지 컷에서는 포근한 온기가 느껴지는 우븐 코트, 탄탄한 자카드 패턴과 자수 디테일 또한 돋보이네요.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모델의 얼굴이 생동감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현장 사진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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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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