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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슬리먼(@hedislimane)이 전개하는 셀린느(@celine) 옴므 22 서머 컬렉션 ‘COSMIC CRUISER’가 공개됐습니다. 프랑스 남부 그랑가우 섬을 배경으로 프리스타일 모토크로스 팀인 ‘FMX4EVER’ 라이더들의 모토 사이클 쇼와 함께 펼쳐졌는데요. 스네이크 스킨 봄버 재킷과 스터드 장식 레더 재킷, XXL 사이즈 데님 팬츠를 포함해 룩 곳곳에 반짝이는 스팽글, 시퀸 소재를 적용한 모습을 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보헤미안과 70년대 글램 룩 무드가 묻어나는 이번 컬렉션은 펑키한 헤어 스타일과 웨스턴 부츠 등을 더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에머슨 스노우, 안나 호프만 등 14명의 신진 아티스트가 참여해 완성한 피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셀린느 옴므의 정체성이 느껴지는 22 서머 컬렉션을 위 슬라이드를 넘겨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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