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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 갤러리(@tangcontemporaryartseoul)에서 태국 아티스트 공칸(@gongkan_)의 개인전 <공적이면서도 사적인(Public byt Private)>을 개최합니다. 공칸은 아트신에서 떠오르는 신진 작가로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신비롭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표현하는데요. 이번 전시는 방콕과 베이징에 이은 탕 컨템포러리 아트와의 세 번째 협업으로, 캔버스 위에 프레임을 더한 작가의 신작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우울과 불안을 둘러싼 감정, 자기 성찰적인 탐구를 보여주며 우리 모두가 경험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슬픔과 절망의 순간으로 초대하는데요. 작가가 탐구하고자 하는 감정을 다채로운 색상과 복잡한 요소들을 활용해 초현실적인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작가가 묘사한 작품을 통해 위안과 영감을 받고 자신을 진정으로 포용하는 힘을 발견해 보세요.
• 기간: 2023.06.10(토) ~ 07.15(토)
• 시간: 화-토요일, 11:00am – 19:00pm (매주 일, 월 휴무)
• 장소: 탕 컨템포러리 아트(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5길 6 지하2층)
editor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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