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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공간 콤포트 서울에서 전시 <초월의 방 The Transcendence Room>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청음과 명상을 동시에 경험하는 콘셉트로 오묘한 빛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에 편히 기대 쉴 수 있죠. 공간의 모양에 따라 굴절하는 소리를 들으며, 숨 가쁜 세상의 템포에서 한걸음 멀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그라운드 바이 콤포트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editor 박경미
photo @comfor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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