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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고민시(@gominsi)와 홍경(@bluecages)이 선정됐습니다. 홍경은 최근 <악귀>에서, 고민시는 <스위트홈>, <밀수> 등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죠.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고민시와 홍경! 떠오르는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하는 순간입니다.✨
editor 김소정
photo 미스틱스토리 & 매니지먼트mm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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