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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북미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다시 상영됩니다. 오는 18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디즈니 시네마를 비롯해 전국 2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영화는 크리스마스와 할로윈을 결합시킨 독특한 소재의 판타지 스토리로 일상이 무료한 할로윈 마을의 인기 스타 호박 왕 잭 스켈링턴이 산타를 납치하고 크리스마스 축제의 주인이 되기 위해 소동을 벌인다는 이야기입니다.
editor 김태엽
photo @disne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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