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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개념 미술 작가 라이언 갠더(@ryanjgander)의 개인전 <변화율 (The Rates of Change)>이 코오롱 문화예술 나눔 공간 스페이스 K 서울(@spacek_korea)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일상적인 사물을 단서로 보는 이에게 예상치 못한 스토리텔링을 선사하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설치, 평면, 사진 그리고 텍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구사하며 ‘시간성’ 에 주목한 2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시는 6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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