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팀전이다!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라.”
필요한 건 오직 점수. 점수를 얻기 위해 펼쳐지는 전국 고등학생 스포츠 서바이벌, 고득점 수학여행 <하이스코어2>
editor PARK KYUNGMI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 CJ ENM이 함께 선보이는 고교생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하이스코어: 고득점 수학여행’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10대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 모은 ‘하이스코어’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서바이벌 콘텐츠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고교생들이 3박 4일 동안 다양한 게임에 참여한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시즌 1과 달리 팀전으로 돌아온 시즌 2는 15인의 고등학생이 남녀 혼합으로 3명씩, 총 5개의 팀을 이뤄 피구, 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치른다. 퍼포먼스에 따라 점수를 얻는 방식의 치열한 승부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딴 최종 우승 팀은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하게 된다.
‘하이스코어2’의 팀전 컨셉은 최근 언더아머가 론칭한 ‘2023 브랜드 캠페인: 나와. 만나자. TEAM 언더아머’와 일치한다. 이번 캠페인은 ‘TEAM 언더아머’ 플랫폼을 통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결합된 연중 캠페인으로, 러닝과 트레이닝 위주의 미션 챌린지, 오프라인 클래스,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라이브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혼자가 아닌 팀을 이뤄 진행하며,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나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서로 끌어주는 운동 메이트로서 함께한다는 점에서 ‘하이스코어2’의 컨셉과 어우러진다.
작년보다 확장된 스케일과 다채로워진 게임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 전략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10대들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펼쳐질 ‘하이스코어2’는 언더아머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지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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