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커리 11’ 출시 기념 커리 직관 이벤트 및 ‘UA 5X5’ 대회 개최
한층 더 가벼워진 무게감과 강화된 접지력으로 돌아온 언더아머의 새로운 커리 컬렉션, CURRY 11 ‘FUTURE CURRY’
editor PARK KYUNGMI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NBA 챔피언 스테판 커리의 시그니처 농구화 ‘커리 11’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5일 출시되는 ‘커리 11’은 스테판 커리의 11번째 시그니처 농구화로, 지난해 출시된 ‘커리 10’에 비해 견고해진 쿠셔닝을 적용해 보다 뛰어난 제동력을 선사한다. 또한, 지지력 있는 플레이트와 납작해진 슈레이스 디자인은 발을 확실히 고정해 주어 빠른 방향 전환은 물론 격렬한 움직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스테판 커리는 “커리 11 덕분에 빠른 방향 전환을 할 수 있으며, 그 덕분에 경기에서 우위를 접하는 순간이 있었다. 내가 어떤 경기장에서 뛰든, 어떤 코트에 있든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커리 11’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언더아머는 ‘커리 11’ 출시를 기념해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함께 ‘로드 투 체이스센터(ROAD TO CHASE CENTER)’ 이벤트를 전개한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언더아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브랜드 하우스, 압구정점, 부산 롯데 광복점 및 홉시티에서 ‘커리 11’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커리 11’을 구매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커리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체이스센터 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티켓 2장을 비롯해, 인천-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 2매와 호텔 숙박권도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언더아머 제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27일 언더아머 공식 인스타그램과 MMS으로 발표 및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커리 11’은 첫 번째 컬러웨이로 ‘퓨처 커리’를 선보이며, 순차적으로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 언더아머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underarmour.co.kr)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언더아머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5:5 농구 토너먼트 ‘UA 5X5’도 개최된다. 경기는 고등부와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로 나눠서 치러진다.
대회 접수는 스타필드 코엑스에 위치한 언더아머 서울 브랜드 하우스에서 10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고등부12팀과 남자 일반부 24팀, 여자 일반부 12팀 총 48팀이 참가할 수 있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UA 5X5’ 대회는 10월 14일부터 예선전을 치른 뒤, 10월 28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결선을 치른다. 고등부,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각 4개 팀이 결승 우승 트로피와5,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로드 투 체이스센터’ 이벤트와 ‘UA 5X5’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언더아머 운영사무국 (02-417-4540 / ua5x5basketball@gmail.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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