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골프는 몰라도, 타이거 우즈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타이거 우즈하면 생각나는 나이키의 시그니처 룩이 있는데요(빨간 피케에 검은 모자). 스티브 잡스와 뉴발란스만큼 뗄레야 뗄 수 없어 보였던 시그니처 룩이 추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타이거 우즈(@tigerwoods)가 27년만에 나이키(@nike)와 결별했습니다. 나이키는 그의 골프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그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It was a hell of a round, Tiger.”
editor 조서현
photo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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