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끝나면 그 많던 현수막은 어디로?


선거가 끝나면 그 많던 현수막은 어디로?

아트디렉터와 디자이너 총 6명이 팀을 이뤄 만든 ‘보트포어스'(@vote.for.earth_us) 프로젝트. 환경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고자 시작한 업사이클링, 그린피스가 개최한 ‘2024 기후 토크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그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옥외광고물법이 아닌 공직선거법상의 규칙으로 무분별하게 걸리는 선거 현수막은 폐기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재활용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기반으로 수거한 현수막을 재킷, 넥타이 등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버려지는 현수막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 만들어 정치인들에게 되돌려주고자 한 것이죠. 멋진 이 팀의 행보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editor 김지수
photo @vote.for.earth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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