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전시 공간 ‘노블레스 컬렉션’(@noblessecollection)과 한국에 진출한 포르투갈 갤러리 ‘두아르트 스퀘이라’(@duartesequeiragallery)가 협업하여 리카르도 파사포르트의 한국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양사의 전시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MemoryHood’라는 큰 타이틀 아래, 노블레스 컬렉션은 ‘Start normalizing whatever this is’, 두아르트 스퀘이라는 ‘Nostalgic for something that never happened’라는 두 개의 부제로 전시를 연결해 진행합니다. 1990년대 MTV, 만화, 포스터 이미지 등 기억의 모습을 스프레이와 에어브러시로 그려낸 화면에는 키치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며, 꿈이 현실로 느껴지는 것처럼 묘사된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있는데요. 리카르도의 일상 속 유쾌한 해석을 서로 다른 두 공간에서 만나보세요.
🗓️04.16 – 05.17
📍노블레스 컬렉션(서울 강남구 선릉로 162길 13)
📍두아르트 스퀘이라(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길 27)
editor 조인정
#Y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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