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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비비에(@rogervivier )가 드라마 <파친코>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하(@minhakim__)를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felloni)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조예 그리고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다”며 그녀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는데요. 독보적인 매력을 보유한 김민하는 로저비비에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로저 비비에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민하와 게라르도 펠로니가 함께 선보일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조화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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