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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진행된 SS23 밀란 패션위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채로운 브랜드의 본고장인 밀란의 명성에 걸맞게 쇼가 진행되는 도중 다양한 볼거리와 이슈가 쏟아져 내렸는데요. 그 하나하나를 짚어볼까요?🤓📝

올해 70주년을 맞은 몽클레르는 밀란의 상징적인 두오모 광장에서 ‘마야 70’ 화이트 에디션을 입은 700명의 댄서와 200명의 뮤지션, 952명의 모델들과 함께 전례 없는 셀레브레이션 행사를 진행하며 ‘Extraordinary’ 콘셉트를 확고히 했습니다.🤍 디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한층 더 거대해진 인스톨레이션을 런웨이에 선보였는데, 크기가 무려 높이 27m 길이 49m! 이 구조물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기주입식 구조물로 기네스 월드 기록을 세웠다고 하죠.🔝 반면, 구찌 쇼에는 수많은 쌍둥이들이 등장해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트윈스버그’ 쇼를 완성했는데요. ‘유사한 것이 주는 속임수이자, 깨져버린 대칭이 선사하는 환영의 게임’은 특유의 화려한 무드 속에 절정을 이뤘습니다.👭 베르사체 쇼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죠. Y2K의 뮤즈인 패리스 힐튼이 변치 않는 애티튜드와 모습으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인 것.💋 이색적인 퍼포먼스는 아바바브도 질 수 없습니다. 캣워크를 걷다가 꽈당 하고 넘어지는 모델들을 의도적으로 연출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이트 칼손은 본인 조차 무대 인사하면서 꽈당 넘어지는 모습으로 위트를 자아냈죠.👀 써네이 또한 예상치 못한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관중으로 앉아있던 모델이 캣워크로 난데없이 등장하는 쇼를 진행한 것!👣 루시 마이어와 루크 마이어가 이끄는 질 샌더는 현대적 디자인의 세련된 이미지를 촉촉한 비 내리는 런웨이에서 보여줬죠. 이처럼 패션 월드의 무궁무진한 새로움, 곧 시작될 파리 컬렉션 현장도 매거진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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