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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에서 처음으로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 서인국은 인터폴이 지명수배한 일급 살인마 ‘박종두’를 연기하기 위해 18kg를 찌우는 벌크업을 감행, 알레르기 반응에도 불구하고 전신에 문신 스티커를 붙였다 떼기를 반복하며 배역에 몰입했는데요. 폭력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을 표현하고자 엉덩이를 노출하는 등 데뷔 이래 최대의 파격 변신을 시도한 그는 “’눈빛이 돌았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죠. 얼마 전 종영된 KBS2 드라마 <미남당>에서도 특유의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인국은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받으며 남친짤의 정석으로 불리는데요. <응답하라 1997>, <쇼핑왕 루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지금까지 주로 인간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서인국, 묘한 분위기를 덧입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그의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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