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_PLACE
오션뷰, 마운틴뷰를 이을 새로운 VIEW! 🛤🚃 칙칙폭폭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철길 뷰 카페를 소개합니다.
🚂로로옴 (@roro_om.official)
1호선 도봉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로로옴’은 오래된 가옥을 리모델링해 1층부터 3층의 루프탑으로 운영되는 신상 카페입니다. 건물이 통창으로 이뤄져 주변으로 펼쳐진 자연을 한눈에 담기 좋을 뿐 아니라, 루프탑에서는 달리는 지하철 뷰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데요. 이때, 콘파냐와 아메리카노, 탄산수로 구성된 ‘로로옴’과 수제 블렌딩 버터 2종, 블렌딩 시럽, 큐브 모양 빵으로 이뤄진 ‘컴파운드 버터 & 큐브’ 등 로로옴의 시그너처 메뉴 주문을 잊지마세요!
🚂아더맨(@aderman__)
전남 화순군, 편백가구공장을 철골구조만 보존한 채 새롭게 탈바꿈한 카페 ‘아더맨’. 유럽풍 건물 외관과 적벽돌로 구성한 바닥, 실내는 태국 치앙마이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인상적인데요. 이곳은 듁스커피 원두를 활용한 스페셜티커피와 과일청과 홍차를 블렌딩한 티,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더맨을 방문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카페 바로 옆으로 펼쳐진 푸르른 자연과 기찻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단, 기차는 시간 간격이 넓어 운이 좋을 때만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월경화(@swgh_official)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이라는 뜻을 지닌 부산 송정에 위치한 ‘수월경화’는 한국 고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티 카페입니다. 바다와 해변 열차 뷰가 펼쳐진 이곳은 부드러운 라떼와 구수한 호지크림이 조화를 이룬 ‘호지가배’와 흑미증편, 인절미 꼬챙이, 통팥 앙버터 모나카, 감태 명란 피낭시에 등 이색적인 비주얼과 맛이 어우러진 ‘달보드레 상자’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는데요.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애프터눈티, 티클래스 등을 즐길 수 있는 100% 예약제 문화공간 ‘리추얼 오브 수월경화’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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