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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신상 테라스 카페를 소개합니다.⛱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 이만한 힐링이 또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전국 곳곳 공유하고 싶은 테라스 카페가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①보리(@voree._)
영광의 한 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 ‘보리’는 아직 주소 등록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인데요. 눈앞으로 펼쳐지는 초록초록한 보리밭, 푸른 바다와 같은 자연 경관,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카페 이름에 나와있는 것처럼 직접 로스팅한 흑보리 커피가 시그너처 메뉴! 현재 코로나 방역수칙에 의해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방문 전 참고하세요.🌾
②벨진밧 (@beljinvat)
오늘 정식 오픈한 진정한 신상카페 벨진밧. 제주 구옥을 개조한 외관과 야자수, 붉은색 흙으로 완성한 조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요. 제주 귤을 활용한 음료부터 비주얼 끝판왕 디저트까지🍊 또 카페 뒷 편으로 가득 핀 유채꽃은 색다른 무드를 완성합니다.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벨진밧. 봄이 가기 전 꼭 방문해보세요.
③피크스퀘어(@peak.square)
구조적인 인테리어와 곳곳에 튼 창, 바다를 바로 마주할 수 있는 테라스까지! 어느 자리에 앉아도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 ‘피크스퀘어’. 맛있는 베이커리뿐 아니라 뷰 맛집으로 소문난 피크스퀘어는 부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죠.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오픈런합시다!🏃🏻💨
#editor_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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