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_MOVIE #베티블루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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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개했던 프랑스 영화 <몽상가들>에 이어 오늘의 #Y_영화속패션 역시 프랑스의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무드가 짙게 깔린 1986년작 <베티블루 37.2(#BettyBlue)>를 소개할까 합니다❣️ ‘대담하고 관능적인 여인 베티를 만나면 그녀에게 모두 걷잡을 수없이 빠져들게 된다.’ 영화를 소개하는 글귀처럼, 팜므파탈의 원조격인 베티의 농염하면서도 순수함이 깃든 매력은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을 뒤덮습니다. 캐릭터를 대변하는 로맨틱 룩이 더해져 보다 완벽해진 존재! 단순히 ‘19금 야한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사랑이라는 가치와 여름날의 아름다운 풍경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죠📽 “사랑의 온도를 체험하지 못한 다수의 36.5도 사람들에게…mayb****”. 누군가의 한 줄 평처럼 말이에요.

(사진 순서대로) @isabelmarant @dolcegabbana @newbottega @ports1961 @pacorabanne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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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CargoFilm,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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