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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LIST

좋아하는 강아지 캐릭터 카드, 무선 이어폰, 고작 일주일밖에 사용하지 못한 새 지갑 등 아끼는 물건을 지치지 않고 잃어 버려 ‘늘’ 사고 싶은게 넘쳐 흐르는 에디터의 위시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CARTIER CLASH DE CARTIER BRACELET MEDIUM
과감하고 기하학적 실루엣으로 까르띠에의 뉴 아이콘으로 등극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지녀 더욱 눈길이 간다. 개인적으로 주얼리는 골드보다 실버, 링보다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를 선호하는 편이라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이 가장 탐나는 아이템 중 하나.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나지만, 더욱 화려하고 개성 있게 연출하기 위해 베이식한 디자인이나 색상 대비를 이루는 컬러 스톤 주얼리를 매치해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의 매력을 배가하는 것도 좋겠다.

COACH x SCHOTT NYLON SHEARLING COAT
‘얼죽코’는 죽어도 못 하겠고, 그렇다고 투박한 롱 패딩은 싫다.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털’ 아우터를 찾아다니는 중. 자고로 겨울철에는 온몸을 폭 감싸는 푹신하고 따뜻한 털 아우터가 제격인데, 마침 코치와 쇼트가 협업해 만든 ‘나일론 시어링 코트’가 눈에 들어왔다. 부드러운 시어링과 경량 충전재를 더한 나일론 소재로 보온성을 갖춘 데다 넉넉한 슬립 포켓, 오버사이즈 칼라로 스타일까지 겸비했다. 이뿐 아니라 캐주얼함과 모던함을 두루 아우르는 ‘코치’와 정통 아메리칸 아우터웨어 브랜드 ‘쇼트’, 두 뉴욕 기반의 브랜드가 협력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PRADA SHEARLING BOOTIES
겨울철 꼭 필요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두말할 필요 없이 방한 슈즈를 택할 것이다. 겨울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패딩 슬립온을 신고 다니는데, 올겨울에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줄 방한용 아이템이 절실하다. 에디터의 바람을 이루어줄 프라다의 ‘시어링 부티’는 레트로 무드의 캐멀 컬러에 빼꼼히 보이는 시어링 디테일, 게다가 발목 부분에 드로스트링까지 더해 귀여움은 물론 실용성과 보온성까지 갖췄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매거진 04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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