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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쌓아 올린 라구 소스 라자냐를 넘어 폭넓은 미식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다양한 스타일의 라자냐 맛집을 소개합니다.

🔸타프 서울(@taff_seoul)
캐주얼한 분위기의 타프 서울은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 & 바입니다. 낮에는 커피와 티, 디저트를, 저녁에는 로스티드 버섯 & 고춧잎 페스토와 같은 이색적인 메뉴부터 숯에 구운 치킨과 야채, 레몬버터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차콜 그릴드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소개합니다. 그중에서도 시그너처 메뉴는 구운 채소와 베사멜 소스, 간장베이스 스톡, 스모킹 오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채소 라자냐인데요! 채식을 즐기는 이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픈 주방으로 신뢰감까지 갖춰 더욱 특별합니다.

🔸 피키니키라자냐(@pickynicky_lasagna)
서울숲 근처에 자리한 캐주얼 라자냐바 ‘피키니키 라자냐’. 유럽을 연상시키는 벽돌 건물로 들어서면 테라스 테이블과 체어가 공간을 채우는데요. 무려 7개의 라자냐 종류를 자랑하는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는 소고기 라구 소스와 베샤멜 소스가 조화를 이룬 하우스 라구 라자냐! 이외에도 향긋한 바질과 크림, 소고기의 풍미가 일품인 바질 크림 라자냐 등 특별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니, 라자냐를 포장해 서울숲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콩카세(@concasse__seoul_forest)
미슐랭 출신 셰프들이 힘을 모아 오픈한 레스토랑 ‘콩카세’는 양식의 기본이 되는 메뉴를 다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보다 깊이 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퍼프 페스츄리로 감싼 안심스테이크, 라자냐 면에 야채와 소스를 더하고 돌돌 말아 낸 콩카세 스타일의 라자냐가 특히 인기 메뉴! 크림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와사비 파스타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데요. 서울숲 근처 분위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공간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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