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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소금빵의 인기!💛 고소 쫄깃한 기본 소금빵을 넘어 다채로운 맛을 적용한 이색 소금빵 맛집 세 곳을 소개합니다.
▫️어커(@accurcoffee)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외관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어커’는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곳에서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들어가는 바닐라 시럽, 초콜릿 소스 등 모두 직접 만들어 더욱 풍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매일 굽는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로, 퇴이파주 래피드 방식으로 만든 에그타르트와 베이콘치즈 타르트, 그리고 안데스 소금을 활용해 구운 쫄깃한 소금빵을 소개합니다. 잠봉과 버터를 넣은 소금빵 샌드위치부터 흑임자 크림, 초코크림을 가득 넣어 부드러운 크림과 고소한 소금빵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레스피레(@___respirer)
‘레스피레’는 망원동의 조용한 골목길, 새하얀 벽돌 외관과 빨간색 문, 그 안으로 고풍스러운 유럽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매력인 디저트 카페입니다. 프랑스 전통 크루아상을 소개해 인기를 끈 이곳은 지난 4월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을 선보이는데요. 우유크림, 초코 등 달콤함을 채우는 맛부터 베이컨 크림치즈와 부추를 가득 넣은 베이컨 부츠 소금빵, 블랙 체다 소금빵 등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한다면, 쫀득한 거품을 얹은 달콤하고 고소한 시그너처 커피 ‘카라멜 크렘’도 꼭 경험해보세요!
▫️이웃집 통통이(@tongtonge_)
다양한 종류의 구움과자와 바게트 샌드위치로 이름을 알린 ‘이웃집 통통이’가 지난 6월 새롭게 문을 연 압구정 로데오 매장. 외부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통해 주문한 후 회전문을 따라 내부로 들어서면 우드 톤과 크림 컬러가 어우러진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를 마주할 수 있는데요. 씨앗 호떡, 매콤 소시지 등 다양한 맛의 휘낭시에와 까눌레는 물론 초코, 치즈, 황치즈크림 등으로 속을 가득 채운 소금빵을 선보입니다. 소금빵을 반으로 가르고 무화과와 크림치즈, 버터와 팥을 넣은 샌드위치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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