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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색감과 다채로운 디저트로 가득 찬 6월 신상 카페 3곳을 소개합니다.✨
🔸프루프인더커피(@proofinthecoffee)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상큼한 레몬 빛깔의 카페 프루프인더커피. ‘Spread Joy’, ‘기쁨을 퍼트리는’이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공간 곳곳 파스텔 톤의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인데요. 제철 과일로 만든 스프레드와 에스프레소 초콜릿 스프레드를 곁들여 먹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팬케이크, 그릴드 콘 스프레드와 함께 먹는 콘 브레드를 메인 디저트로 소개합니다. 2층으로 오르면 통창 가득 해방촌 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놓칠 수 없는 묘미 중 하나!
🔸차일디쉬(@chd.bakery)
어른이들의 놀이터라는 취지로 성수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 차일디쉬. 놀이터와 추억의 놀이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및 디저트 모양이 눈길을 끄는데요. 모래성 케이크를 필두로 추억의 간식 야쿠르트 맛의 슬러시, 그리고 불로 그을린 마시멜로를 더한 불장난 크림커피 등 재밌는 메뉴가 가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루 1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블루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 중 하나로 맛보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코트사이드(@courtside.ss)
성수동에 새롭게 들어선 코트사이드는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TCTC의 사무실과 카페를 겸한 공간입니다. 테니스를 콘셉트로 코트를 연상시키는 붉은 컬러의 바닥과 각진 형태의 화이트, 블랙, 스틸 가구가 공간을 완성하는데요. 커피, 토마토 바질 에이드, 공간을 닮은 네모반듯한 모양의 키위케일, 레몬, 딸기 소르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핑크 히비스커스 크림, 레몬 딜 얼그레이 크림 등 귀여운 색감을 더한 크로핀을 시그너처 디저트로 소개하니, 놓치지 말고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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