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MARGI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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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MARGIELA
마틴 마르지엘라, 그는 언제나 아티스트였다.

12세에 드로잉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 시작해 16세에 아트 스쿨에 진학했고, 패션에 매료되어 안트베르펜 왕립예술대학에 입학한 지 어느덧 45년이 지난 마틴 마르지엘라. 그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전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파리 마레 지구에 자리한 라파예트 앙티시파숑(Lafayette Anticipations) 갤러리에서 열린다. 갤러리 디렉터이자 전시 큐레이터인 레베카 라마르슈-바델(Rebecca Lamarche-Vadel)은 마르지엘라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던 중 문득 ‘그는 실은 언제나 아티스트였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예상한 대로 마르지엘라는 어떤 매체든 인터뷰는 일절 하지 않겠다 선언했고, 작품을 미리 공개하는 대신 몇 가지 ‘힌트’만 던지며 궁금증을 더했다. 모든 것은 전시 오프닝 당일에야 확인 가능할 듯하다. 대신, 전시의 시작부터 모든 과정에 함께한 라마르슈-바델과 메일로 소통하며 나눈 이야기를 전한다.

전시의 시작부터 모든 과정에 함께한 갤러리 디렉터이자 전시 큐레이터인 라마르슈-바델과 나눈 이야기, Y 매거진 03호에서 확인하세요!

writer 여인해
editor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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