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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in Le Brassus, Powered by Vibranium’🌚
마블 월드에만 존재하던 비브라늄의 힘을 지닌 절대 시계가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스위스의 가장 유명한 시계 메이커들이 사는 산속 작은 마을인 브라쉬(Brassus)에서 탄생한 독보적인 비주얼의 시계! 마블(@marvel)과의 슈퍼 히어로 워치 시리즈를 선보이는 오데마 피게(@audemarspiguet)의 첫 번째 에디션 주인공은 바로 비브라늄을 수호하는 ‘블랙 팬서’입니다. 오데마 피게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인 로얄 오크(#RoyalOak) 콘셉트에 블랙 팬서가 내장되어, 실제로 곁에서 보호해 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스타일이죠. 티타늄 또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제작되는 이 에디션은 250개 한정 판매(티타늄의 경우)되며 화이트 골드는 무려 58억 원의 값어치를 지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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