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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에서 그랑 메종의 워치메이킹 사운드 예술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작년 청두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그랑 메종만의 풍부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차임 워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자리라고 하죠. 1870년, 매뉴팩처가 첫 번째 미닛 리피터를 개발한 이후 150년 동안 간단한 알람부터 극도로 정교한 소네리와 리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 차임 시계⏱ 여기에, 저명한 스위스 아티스트 지문(@studiozimoun)과 협업한 설치 작품 ‘사운드 스컬프처’를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DDP 알림터 알림 2관에서 오늘(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니, 차임 시계의 위대한 유산을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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