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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로 유명한 발뮤다(@balmuda)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일본의 스마트폰 제조사 쿄세라와 합작으로 만든 발뮤다 폰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인데요.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11을 사용하며 4.9인치 풀 HD 디스플레이 및 6GB RAM과 128GB 내장 스토리지로 구성됐습니다. 카메라 성능 또한 48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죠. 현재 일본에서만 독점적으로 예약 판매 중에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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