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Margiela

앤트워프 쇼핑 거리 한 가운데에 세워진 의문의 원기둥

🛢️⁉️ 앤트워프 쇼핑 거리 한 가운데에 세워진 의문의 원기둥. 언뜻 보면 드럼통이나 쓰레기통 같기도 합니다. 바로 은퇴 후 예술가로 전향한 마틴 마르지엘라의 설치 예술 작품, ‘블라인드’(Blinds)인데요. 주변 풍경은 끊임없이 변화할지라도 변함없이 서 있는 작품을 통해 도시의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블라인드’를 통해 무엇이 보이나요?🔎 editor 박연제 photo @middelheimmuseum #Ymagazine #MartinMargiela #Blinds #outdoorsculpture Source

앤트워프 쇼핑 거리 한 가운데에 세워진 의문의 원기둥 더 읽기"

MARTIN MARGIELA

#Y #Y_EXHIBITION #Y_EDITORIAL MARTIN MARGIELA 마틴 마르지엘라, 그는 언제나 아티스트였다. 12세에 드로잉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 시작해 16세에 아트 스쿨에 진학했고, 패션에 매료되어 안트베르펜 왕립예술대학에 입학한 지 어느덧 45년이 지난 마틴 마르지엘라. 그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전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파리 마레 지구에 자리한 라파예트 앙티시파숑(Lafayette Anticipations) 갤러리에서 열린다. 갤러리 디렉터이자 전시

MARTIN MARGIELA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