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HANDMADE VIBE

지난 시즌 트렌드의 한 획을 그은 크로셰가 올 봄여름에도 꾸준히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할머니가 한 코 한 코 손수 뜬 것 같은 핸드메이드 감성 가득한 아이템이 백, 슈즈 할 것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출시됐기 때문. 평평한 가죽 위 세심한 수작업으로 실을 엮어 만든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스니커즈부터 코튼 소재로 제작한 디올의 에스파드리유 메리제인, 재활용 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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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RK

협업은 더 이상 한 브랜드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에, 도무지 상상이 안 가는 두 브랜드의 협업은 언제나 즐겁다. GANNI × LEVI’S 가니와 리바이스가 헴프 코튼을 중심 소재로,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은 데님 아이템을 재해석했다. 지난해 8월에 전개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성에 의미를 두었다. 일반적 면 생산 방식보다 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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