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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OTT 플랫폼 티빙(@tving.official)에서 UFC 경기가 독점 중계됩니다. 1993년 대회 개최 이후 전세계적으로 6억 8천 8백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UFC는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현재 UFC에는 ‘코리안 좀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찬성을 포함해 8명의 한국인 파이터들이 활약하고 있죠. 이번 중계는 UFC 274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찰스 올리베이라 대 저스틴 게이치 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들과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으며, 베테랑 캐스터 성승헌과 채민준, 그리고 선수 출신 김대환, 김두환과 유튜버 차도르가 해설을 맡아 경기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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