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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atmos_tokyo)와 아식스(@asics_japan)가 육식 마니아로 소문난 일본의 개그맨이자 영화배우인 테라카도 지몬의 협력 아래 독특한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일본 ‘와규’에서 영감을 받은 아식스 젤-라이트 III OG는 흑우를 떠올리게 하는 어퍼와 고급스러운 금색 자수가 돋보이는데요. 고기의 최고 품질 등급을 나타내는 ‘PRIME’과 일본의 3대 와규 ‘KOBE/MATSUSAKA/OMI’ 자수가 힐탭에 새겨져 있으며, 고기의 마블링을 표현한 인솔 디테일이 더해져 신발의 콘셉트를 완성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일본에서만 판매 예정이며 21일까지 래플 응모 후 23일 당첨자 한해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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