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의 티저 속 느낌 좋은 그래픽 디자이너는 누구?
NCT WISH의 첫번째 미니앨범 ‘Steady’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요. 눈길을 사로잡는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발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죠. 그래픽은 일본 나고야 출신 나카 렌야(@naka_renya)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그는 평소에 빈티지 비디오 게임과 인터넷 초기 시절에 영감을 받는다고 해요. 그의 아트워크를 살펴보면 2000년대 초반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던 채도 높은 비비드 컬러와 글리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티저에서는 각 멤버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캐릭터화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멤버들이 실제로 애정하는 것들을 들고 있거나, 키링으로 달고 있기도 한데요. 어떤 캐릭터가 누구인지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assistant editor 원우정
photo @naka_r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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