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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damienhirst)의 조각품으로 장식한 레스토랑 ‘바카날리아 런던’이 런던의 메이페어 마운트 스트리트 1번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12월 1일에 문을 연 이 레스토랑은 인테리어 건축가 마틴 브루드니즈키 디자인 스튜디오가 디자인을 맡아 고전적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콘셉트로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는데요. 대리석 조각상과 어우러진 모자이크 장식과 손으로 그려 완성한 천장 벽화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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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acchanalia London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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