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담장길 #창경궁-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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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한 ‘궁궐담장길’이 오늘(22일) 개방됐습니다. 담장을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던 종묘와 창경궁은 1932년 일제가 ‘종묘관통도로(지금의 율곡로)’를 새로 내면서 단절됐었는데요. 서울시는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로 8천㎡가량 녹지를 만들어 끊어졌던 녹지 축을 이었습니다. 창경궁과 종묘 수림에 분포된 참나무류와 소나무, 귀룽나무, 진달래 등 우리나라 고유 수종으로 교목 760주와 관목, 화초를 심은 건데요. 단, 창경궁은 자유관람이지만 종묘는 예약을 통한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고 있어, 당분간 궁궐담장길에서 종묘와 창경궁 출입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식 계정(@seoul_official)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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